이스라엘, 지상전 초읽기..밤새 공습 강화

2024-04-26 13:04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의 지상 작전을 시작하기 전에 공습을 높이고 있다.

 

동맹국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라파에 전면적인 공격을 강행할 계획으로, 밤새 라파 공습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최소한 3채의 주택이 피해를 보았고, 최소 6명이 사망했다.

 

가자지구의 주요 관계자들은 라파에서의 상황을 우려했으며, 가자지구가 매우 좁은 공간에 가두어진 피란민들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스라엘군은 나할 보병여단을 철수시키고, 대신 679 기갑여단과 제2 카르멜리 보병여단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