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회동 제안"..文 만난 후, 盧모역 참배

2024-04-15 13:39
조국 대표는 SNS를 통해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제안했으나 대통령실은 현재 인적 쇄신을 모색 중이며 내부 체제 정비가 우선이라며 즉각적인 답변을 피했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만남 자체를 거부한 건지 아니면 내부 정비 후 만나겠다는 건지 더 분명한 답변을 요구했다.

 

조국혁신당은 15일 총선 이후 첫 일정으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총선 공약 이행 방안을 구상 중이다.

 

비례대표 후보 12명이 당선된 조국혁신당은 국회의원 8명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영입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읽어볼 만한 기사

많이 보는 뉴스